▲[뉴욕전문가 시각] 실적 시즌 모드 돌입

- 월가 전문가들은 11일 본격적인 실적 발표가 시작되는 만큼 주가도 기업들의 실적에 연동해 움직일 것으로 봤다.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기대치가 낮아진 만큼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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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시즌 대기…다우, 0.05%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본격적인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로 혼조세로 마감했다.1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1포인트(0.05%) 하락한 26,143.05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11포인트(0.0%) 상승한 2,888.32에 거래를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89포인트(0.21%) 내린 7,947.36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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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美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

-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6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964엔보다 0.676엔(0.6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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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표 호조 하락…30년물 금리, 3주래 최고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 속에서 경제 지표도 호조세를 나타내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3bp 오른 2.5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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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기업 실적 둔화 부담 지속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둔화에 대한 부담이 이어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1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6포인트(0.03%) 하락한 26,150.6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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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글로벌 경기회복 신호 나타나…최악 끝났을 수도"

-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지만, 최악의 상황은 이미 끝났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1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알레한드라 그린달 선임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보스턴에서 열린 연례 투자 콘퍼런스에서 "전세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종합해 볼 때 10개월 연속 하락한 뒤 3월에 안정되고 있다"며 "제조업 PMI는 광범위하게 쓰이는 경제 후행 지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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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케인 연준 이사 반대 공화당 의원 4명…사실상 임명 불가

- 허먼 케인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지명에 반대하는 의견을 표한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이 네 명에 달했다고 CNBC 등 주요 외신이 11일 보도했다.이에따라 케인의 연준 이사 지명은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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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무어 및 케인 겨냥 발언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이사로 추천한 스티븐 무어와 허먼 케인을 겨냥하는 발언을 했다고 11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이날 브레이너드 이사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은 사실에 기반을 둔 지적이고 논리 있는 주장, 또한 증거에 바탕을 두고 시간이 지나도 일관성이 있는 그러한 주장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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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활황장 지속…곧 사상최고치 경신"

- 월가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11일 팩트셋에 따르면 개별 기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S&P500 지수가 7%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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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고용시장에 여전히 슬랙…브레이크 필요 없어"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고용시장에 여전히 슬랙이 있다면서 경제에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카시카리 총재는 11일 자진의 트위터를 통한 질의응답에서 "연준은 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추구한다"면서 "고용시장에 여전히 슬랙이 있고, 아직 완전 고용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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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연준, 추후 낮은 물가에도 금리 올려야 할 것"

- 국제통화기금(IMF)의 토비아스 아드리안 통화자본시장 국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낮은 물가에도 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1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드리언 국장은 이처럼 밝히며 "지난해 4분기 금융 시장 여건이 타이트해졌던 것이 금융 시장에 취약성을 의미 있는 수준으로 줄이기에는 너무 기간이 짧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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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급등 부담·수요 둔화 우려 1.6% 하락

- 뉴욕 유가는 최근 가파른 오름세를 보인 데 따른 고점 인식과 수요 둔화 우려 등으로 큰 폭 하락했다.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3달러(1.6%) 하락한 63.5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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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브렉시트 논란 장기화 영국 경제에 부정적"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브렉시트 장기화가 영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11일 BBC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길어지는 것은 영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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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 업 "연준에 허먼 케인 자리 없다"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견지했던 좌파성향의 단체 페드 업(Fed Up)이 허먼 케인의 연준 이사 지명에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페드 업은 보도자료를 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경제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에 나쁜 경제 전망에 관한 장문의 기록을 가진 이념적인 인사를 지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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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미 경제 여전히 긍정적…둔화 우려 경감"(상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긍정적이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전보다 경감됐다고 평가했다.윌리엄스 총재는 반면 물가가 연준 목표에 미달할 가능성이 커진 점은 우려되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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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겔 "獨 정부, 올해 성장률 전망치 1.0%→0.5%로 하향 예정"

- 독일 언론 슈피겔은 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에서 0.5%로 낮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11일 슈피겔은 독일 정부가 수출 악화를 이유로 올해 성장률 전망이 이같이 하향 조정키로 했으며, 다음 주 수요일 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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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하원 의장 "하원의원들, 연금 정책 지지할 것"

- 로드라고 마이아 하원의장은 브라질 하원 의원들이 정부의 연금 개혁 정책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이아 의장은 "브라질의 연금 개혁은 5월이나 6월에 하원에 의해 승인될 것"이라면서 "연금 개혁 과정 속도는 부활절 이후 더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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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차익 실현 매물에 1.6%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지난 4거래일 연속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고 달러 역시 강세를 나타내며 1.6% 하락했다.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0.60달러(1.6%) 하락한 1,293.3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이번 달 들어 가장 큰 하루 낙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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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2021년까지 금리 동결할 것"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1년 말까지도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11일 보도했다.저널은 지난 5일부터 9일간 63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부분 응답자가 2021년 말까지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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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현재는 허먼 케인 지지…검증 거치게 해야"(상보)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백악관은 현재로서는 허먼 케인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지명을 지지하며 검증 과정을 거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정부는 현재 케인의 연준 이사 지명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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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준 정책 옳아"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은 올바른 위치에 있다며 현 금리 수준에 만족감을 표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미시시피주 투펠로에서 그룹 토론에 앞서 배포한 발표 자료를 통해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결정, 대차대조표 축소 종료 계획 등은 매우 적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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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경기 2018년에서는 둔화…연준 인내할 것"(상보)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미국 경제가 여전히 좋지만, 지난해보다는 둔화했다면서 금리 정책에서 인내심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국제금융협회 콘퍼런스 강연에서 "경제지표는 미국 경제의 성장률이 지난해의 강한 속도에서 어느 정도 둔화한 것을 보여줬다"면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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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클라우딩 개방 관련 더 양보한 수정안 제시

-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서 클라우딩과 관련해 중국이 미국에 더욱 양보하는 수정안을 제시했다고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지난주 워싱턴에서 열렸던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측 무역팀은 앞서 제시했던 클라우드 컴퓨팅 접근 관련 제안을 수정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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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협상 기대에도 실적 대기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가 강화됐지만, 기업 실적발표 관망 심리도 강해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98포인트(0.15%) 상승한 26,197.1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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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美지표 호조에 강세

-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25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34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964엔보다 0.382엔(0.3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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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투자자들 브렉시트 엮인 파운드 거래 흥미 잃었다"

- 소시에테 제네랄(SG)은 투자자들이 영국 브렉시트와 관련해 파운드화를 거래하는 데 흥미를 잃은 만큼 외환시장의 변동성도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G의 킷 주케스 매크로 전략가는 브렉시트가 10월 말로 연기된 점을 언급하면서 "투자자들은 이런 광기를 거래하는 데 흥미를 잃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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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협상 기대·지표 호조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 속에서 경제지표도 호조세를 나타내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0bp 오른 2.4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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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ECB, 지표 안정되면 여전히 금리 인상 가능"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는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AML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지표가 안정되면 ECB가 금리 인상 의도가 있다는 게 여전히 우리의 기본 가정"이라며 "올해 말까지 금리 인상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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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월 생산자물가 0.6%↑…월가 예상 대폭 상회(상보)

- 지난 3월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 올랐다.11일 미 노동부는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6%(계절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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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9만6천명…50년래 최저(상보)

- 지난 6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감소세를 이어가 1969년 이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11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8천 명 감소한 19만6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969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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