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금융시장이 오는 19일 성금요일 휴일을 맞아 휴장한다.

12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을 비롯한 미국 증시는 오는 19일 문을 닫는다.

아울러 채권시장도 이날 개장하지 않는다.

채권시장을 관할하는 미국 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가 휴장을 권고하기 때문이다.

채권시장은 성금요일 하루 전인 18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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