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은 미국 하이일드 회사채 평균 비중을 확대하고 위험을 최소화할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피델리티는 "하이일드 채권은 3월 스프레드 확대가 나타난 유일한 시장"이라며 "통상 3월에 하이일드 채권 발행이 늘어나는데, 올해도 증가해 스프레드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피델리티에 따르면 하이일드 채권의 수익률은 올해 들어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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