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04월 | 12월 | 코멘트 |
신영증권 | 조용구 | 1.75 | 1.75 | 기준금리 만장일치 동결 예상. 글로벌 경기 하 방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으나, 중국은 부양책 효 과 등으로 일부 지표 반등. IMF 세계전망은 새 로운 내용이 아닌 시장 전망에 후행하며, 한중 일 전망치는 유지되거나 소폭 상향. 의사록의 구도상으로도 2:2:2 수준으로 기존과 큰 변화는 없음. 총재 스탠스는 3월 기재위 보고에서 금 리 인하 기대감을 확산시키기도 했지만, 곧 원 론적인 발언으로 해명했으며, 경기 인식은 소폭 후퇴 수준. 미 연준도 연내 금리 인하에 나설 정도는 아닌것으로 보며, 한국도 동결 기조 유 지 예상. 4월 수정경제 전망에서는 경제성장률 2.6% 유지, 물가상승률 1.1% 하향 조정 전망 |
유안타 증권 | 이재형 | 1.75 | 1.75 | 인플레이션과 장기금리 낮은 수준이나, 신용위 험 크지 않은 편이고 자금 여건도 안정적. 대외 경제 불안 요인 있지만, 대내외 증시 회복세, 세제효과와 유가의 기저효과에 따라 물가하락 압력 약화, 2분기에 인플레이션 추세 전환 가능 성. 수출환경 변화와 추경 등 변수를 지켜볼 필 요가 있어 당분간 중립적인 통화정책 스탠스 유 지할 것으로 보임. |
유진 투자증권 | 신동수 | 1.75 | 1.75 | 4월 금통위, 기준금리 1.75%로 동결 전망. 4월 금통위는 국내 경기 하방 리스크, 주요국 통화 완화 기조 강화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만장일 치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됨. 성장률은 전망은 수출과 투자 부진 등 하방 리스크가 높아졌지만 완만한 소비 증가, 취업자수 증가, 정부의 추 경 편성 계획 등을 고려하면 하향 조정 폭은 크 지 않을 전망임. 과거 한은은 성장률이 빠르게 하향 조정되거나 하향 리스크가 크게 확산되는 국면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했지만 금번 수정경제 전망에서 성장률이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 성은 낮음. 더구나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 브렉시트 장기 연장 등 대외 불확실성의 완화 나 계속되는 금융불균형 경계감 등을 감안하면 금리인하를 논할 시점에 아니라는 한은 총재 입 장도 계속될 전망임. 연내 기준금리 동결 전망 을 유지함. |
키움증권 | 안예하 | 1.75 | 1.75 | 미 연준과 ECB의 완화적 스탠스와 함께 한국은 행도 연내 금리 동결 기조 유지 예상. 경기 하 방 우려가 높지만, 추경 등을 통해 경제 성장률 이 잠재정상률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 며, 주요국 경제지표 반등도 기대해볼만. 정책 당국의 금융안정 정책으로 금리 인하보다는 연 내 금리 동결 예상. |
하나금융 투자 | 이미선 | 1.75 | 1.5 | 한은 금리인상 및 동결의 명분으로 작용했던 1) 미국 금리인상, 2)금융안정(부동산가격과 부동 산대출 안정) 중 첫 번째 우려가 예상보다 빨리 제거. 금융안정 부분은 사실상 정부가 부동산 안정과 경기 중 어느 쪽에 정책적 무게를 실어 주느냐에 달린 문제. 연초이후 수출 및 고용부 진이 지속되고 3개월 간 소비자물가가 1%를 연 이어 하회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수정경제전망 에서 19년 상반기 및 연간 물가전망 조정이 불 가피. 한편 성장률의 경우 IMF가 4월 전망에서 기존의 2.6%를 유지하기로 했고, 추경의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는 만큼 한은도 이번 수정 경 제전망에서 성장률은 2.6%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2분기 추경이 단행된 이후 경기둔 화 흐름이 지속될 경우 3분기 중 기준금리 인하 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
하이 투자증권 | 김상훈 | 1.75 | 1.5 | 상반기 추경 편성 규모가 예상보다 적을 것이란 보도와 새로운 성장동력에 따른 투자수요 확대 되지 않을 경우 하반기 금리인하 논의는 재차 활발해질 전망. 연준의 저물가 및 경기확장국면 지속 대응을 위한 완화기조 지속 전망도 한은 의 통화정책 운신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판단. 4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및 성장 전망 치 하향조정이 예상됨 |
현대차 증권 | 김지만 | 1.75 | 1.75 | 4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만장일치 동결 예상 함. 중국 지표의 반등과 수출지표 개선 등 지난 회의때보다 경기기대요인은 많아진 상황임. 201 9년 경제 성장률 2.6%로 유지. 물가상승률 1.1% 로 하향조정 예상. 물가전망치는 낮아지겠지만 정부의 복지정책 등 영향이 크므로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임 |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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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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