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134억 원 상당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2일에는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534억 원을 샀다.

15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2일 통안채와 국채를 각각 510억 원과 23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3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26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3호)를 18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22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통안채를 1천700억 원, 회사채를 7억 원 샀고, 국채와 금융채를 각각 673억 원과 9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20년 3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1천45억 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550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30-2003-01 2020-03-09 5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18
국고05000-2006(10-3) 2020-06-10 17
국고02750-1909(14-4) 2019-09-10 -22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2120-2004-02 2020-04-02 500
통안01830-2003-01 2020-03-09 500
물가01000-2606(16-5) 2026-06-10 450
산금18신이0106-0920-1 2020-03-20 -3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550
국고02750-1909(14-4) 2019-09-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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