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15일 대만증시는 미국과 중국증시 강세 등의 여파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대비 70.30포인트(0.65%) 오른 10,875.60에 장을 마쳤다.

상승출발한 가권지수는 마감까지 줄곧 강세를 달렸다.

미국 주요 은행의 실적 호조와 미·중 무역협상 낙관심리가 고조되면서 뉴욕증시와 중국증시가 상승한 점이 대만지수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전자기기 위탁생산업체 훙하이정밀이 1분기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3.24% 올랐다.

개별 종목으로 TSMC가 1.39% 상승했고, 캐쳐테크놀로지는 0.3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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