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무역협상 낙관론에도 약세…상하이지수 0.34%↓
[중국증시-마감] 무역협상 낙관론에도 약세…상하이지수 0.34%↓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04.15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증시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 낙관론에도 내리막을 걸었다.

15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0.84포인트(0.34%) 하락한 3,177.79에, 선전종합지수는 14.62포인트(0.84%) 내린 1,723.91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무역 합의에 관한 긍정적 소식이 나오면서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에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의 일환으로 외환시장 투명성 확대 등 환율조작 방지 방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13일에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에서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협상)이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라운드(국면)에 가까이 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은 미국 측 무역협상단이 중국에 대한 산업보조금 제한 요구를 누그러뜨렸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이러한 강세 재료 약발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면서 중국증시는 장 후반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상하이지수에서는 건강관리, 정보기술 등이 1% 넘게 밀리면서 하락세를 견인했다.

선전 증시에서는 원자재 생산, 농업 등이 1% 넘게 하락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18영업일 연속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조작(OMO)에 나서지 않았다.

이날은 만기 도래 물량도 없었다.

jwyoon@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