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ING는 "1분기 달러-중국 위안화가 0.18% 떨어지는 데 그쳤고, 환율 변동성은 여전히 매우 낮다"고 말했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NG는 "중앙은행이 주의 깊게 환율 움직임을 관리한 결과"라며 "위안화의 안정성으로 투자자들은 더 쉽게 향후 이익을 예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달러-위안은 전일과 거의 같은 6.7073위안에 거래됐다.

ING는 올해 말 달러-위안이 6.75위안에서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예상치는 적어도 현재로서는 중앙은행의 의도와 잘 맞아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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