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 4월 회의서 금리 인하 논의…"부양 효과 있어"(상보)

- 호주중앙은행(RBA)이 지난 2일 개최한 4월 정례 통화정책회의 당시 금리 인하에 대해 논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RBA가 16일 공개한 4월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통화정책위원들은 물가가 오르지 않고 실업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의 정책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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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터 전 대통령과 통화…"앞서나가는 中 우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중국 문제를 논의했다고 CNN 등 외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14일 자택이 있는 조지아주 플레인스 소재 교회에서 강연 도중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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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GDP 지표 대기 속 하락

- 16일 오전 중국 증시는 17일 1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였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7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21.49포인트(0.68%) 하락한 3,156.2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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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中,무역 전쟁보다 유럽 경제둔화가 더 큰 리스크"

-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고문은 중국 경제에 미·중 무역 전쟁보다 유럽 경제둔화가 더 큰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 진단했다.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엘 에리언 고문은 유럽연합(EU)이 중국의 최대 교역국인 만큼 유럽 경기가 둔화하면 중국 경제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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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월 주택가격 전월比 0.61%↑…상승세 지속

- 중국의 지난 3월 신규 주택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0개 도시 주택가격 자료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3월 평균 신규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6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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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융여건 다시 이완됐다…지속될지는 의구심

- 지난해 긴축 흐름이던 미국 금융시장 여건이 올해 들어 완화로 방향을 틀었다고 미국 마켓워치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글로벌 금융 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국 금융환경지수(FCI)는 마이너스(-) 0.4까지 이완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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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무역박람회 바이어 참여 부진…수출에 '빨간불'

-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인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가 바이어들을 끌어들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차이신이 15일 보도했다.캔톤 페어는 지난 1957년부터 일 년에 두 차례 광저우에서 열리는 무역박람회로 중국 수출입의 활기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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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美 주택시장, 트럼프 세제 개편으로 둔화 심화"

-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세제 개편이 미국 주택시장 둔화에 일조했다고 평가했다.15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뉴욕 연은의 리처드 피치와 케이시 맥퀼런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2017년 12월에 발효된 개정 연방 세법이 2018년 주택시장 둔화에 기여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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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 은행권, 전환사채 발행 열풍…리스크 주의보"

- 중국 은행들이 소기업 대출을 확대하면서 완충 자본을 늘리기 위해 전환사채 발행을 급격하게 늘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팩트셋이 집계한 것에 따르면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전환사채의 규모는 지난해의 두배 넘는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전환사채 시장이 호황을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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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SAIC "신에너지차-해외시장 확대에 초점"

- 중국 최대 자동차 메이커 SAIC모터가 신에너지차(NEV)와 글로벌 판촉 확대에 초점을 맞춘 경영 전략을 15일 공개했다.글로벌타임스가 인용한 SAIC 모터 계획에 의하면 세계 최초의 5G 채용 스마트카 '로웨 비전-i'를 2020년부터 양산하는 것으로 발표됐다.글로벌타임스는 이와 관련해 SAIC 모터가 자동차와 기술 및 텔레콤부문을 융합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조직 5G 자동차협회(5G AA)의 유일한 아시아 멤버임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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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연은 "인플레 목표 범위 채택 선호"(상보)

-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인플레이션 목표 범위를 채택하는 방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로젠그렌 총재는 15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데이비슨 칼리지에서 가진 연설에서 물가 목표의 범위를 정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며 2% 목표치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현행 물가 목표제에서 물가 '범위(range)'를 타깃으로 하는 정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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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 AT&T 보유 자사 지분 매입

- 넷플릭스 및 아마존과 경쟁해온미국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가 AT&T 산하 워너 미디어가 보유해온 자사 지분 9.5%를 매입하는 것으로 발표됐다.배런스가 15일(이하 현지시각) 전한 바로는 매입액은 14억3억3천만달러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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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제, 경착륙 우려 감소…"연착륙 시 증시 상승 기대"

-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가 줄어들면서 남은 올해 동안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LGT은행은 스테판 호퍼 수석 투자 전략가는 지난해 중국 경제가 28년 새 가장 둔화하는 모습을 보인데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도 고조돼 주가까지 내리막을 걸었으나, 올해 들어 시장 심리가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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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중, 관세 전면철회 지연 우려…과거 평균 4~5년"

-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 타결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지만, 전면적인 관세 철회가 이뤄지고 영구적인 평화가 자리 잡으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1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오는 5월 초 미ㆍ중 합의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무역협상 진전에 고무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과거 관세 철회가 매우 느린 속도로 이뤄졌다는 점과 현재 양국 리더십에 대한 정치적 압박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낙관론의 확산은 다소 부자연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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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수익 줄자 직원 보수 삭감…1분기 20% 줄여

- 골드만삭스가 수익 감소에 직원 보수 삭감으로 대응했다고 CNBC가 15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골드만삭스 직원이 되는 것이 덜 남는 장사가 됐다면서 은행이 지난 1분기에 직원의 보수 지급을 위한 적립금을 32억6천만달러(약 3조7천억원)로 20% 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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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무역협정 1일차 협상 종료…'협상 범위'에 주목

- 미국과 일본 정부는 15일 오후(한국시간 16일 오전) 워싱턴에서 각료급 물품무역협정(TAG) 협상을 개시했다.협상에는 미국의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일본의 모테기 도시미쓰 경제재생상이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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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중남미 문제로 설전…中, 폼페이오에 "모략 말라"

- 미국의 뒷마당인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이를 둘러싼 양국의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중남미에서의 자국 활동을 비판한 것에 대해 중국에 대한 거짓을 퍼트리지 말라고 거칠게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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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트럼프, 연준을 인형처럼 다뤄…파월은 굴하지 않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장난감 인형 다루듯이 대하지만 연준은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CNBC 해설자 짐 크레이머가 15일(현지시각) 주장했다.크레이머는 이날 방송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을 '피냐타'처럼 다루고 있지만 파월 의장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며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고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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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쿠마르 "파월, 대선 전에 금리 올리면 사퇴 압박 상당할 것"

- 스리-쿠마르 글로벌 스트래티지스의 고말 스리-쿠마르 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0년 대선 이전에 금리를 올린다면 제롬 파월 의장을 사퇴하려는 '북소리(drumbeat)'가 요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그는 15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파월 의장이 충분히 '겁을 먹은 상태(browbeaten)'며 그는 결국 사직할 수도 있다"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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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연준 독립성 중요"…트럼프의 연준 공격엔 침묵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독립성이 중요하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준 비판에 대해서는 침묵했다.1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재무장관으로서 내가 (대통령의 발언에)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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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닷컴 류창둥 회장 "계열 물류사, 2년 내 파산 가능"

-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징둥닷컴의 류창둥 회장은 계열 물류 기업인 JD 로지스틱스가 2년 안에 파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징둥닷컴 창업자인 류 회장은 차이신이 15일 인용한 회사 내부 이메일에서 JD 로지스틱스가 12년 연속 적자를 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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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글로벌 경제 최대 위험은 보호주의"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글로벌 경제의 최대 위험은 보호주의라고 말했다.구로다 총재는 15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무역에 "일종의 보호주의가 있다"라며 "그것이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가장 심각한 위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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