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한 언론은 중국이 자국 내 건강한 돼지고기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중국 측은 돼지고기 성장 촉진제인 락토파민 호르몬을 주입한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 금지를 푸는 것에 대해서는 망설이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미국 무역부 관계자와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언급을 거절했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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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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