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주요 기업 실적 호조에 어닝시즌 기대가 커지며 상승했다.

1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50포인트(0.26%) 상승한 26,453.2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7포인트(0.05%) 상승한 2,907.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21포인트(0.30%) 상승한 8,000.2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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