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어닝시즌 초반 기대 이상

- 월가 전문가들은 16일 기대보다는 우려가 컸던 1분기 어닝시즌이 좋은 출발을 보인다고 평가했다.실적 기대가 커지면 S&P500의 사상 최고치 경신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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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강한 기업 실적에 나스닥 8,000선 회복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나스닥지수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8,000선을 초과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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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주가 상승에 하락…10년물 금리 4주래 최고

- 미 국채 가격은 기업 실적 호조에 따른 주가 상승에 안전자산 선호가 밀려나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9bp 상승한 2.592%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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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中·유로존 지표 주시 강세

- 달러화 가치는 중국과 유로존 경제 지표를 기다리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01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982엔보다 0.032엔(0.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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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쉴러 "트럼프 재선 성공할 경우 증시도 승리"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는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증시 역시 승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1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쉴러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호화로운 생활 방식 등은 투자자들에게 좋게 작용할 수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호화로운 삶과 통 큰 소비의 모델이고 이는 증시를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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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주요 기업 실적 호조에 어닝시즌 기대가 커지며 상승했다.1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50포인트(0.26%) 상승한 26,453.2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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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백악관 케인·무어 외 여러 연준 후보군과 인터뷰"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허먼 케인, 스티븐 무어 외에 여러 다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군을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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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설문조사 "펀드매니저 경제 우려 2016년 이후 최대"

-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이 2016년 이후 가장 많이 경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가 지난 5일부터 11일간 187명의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6%의 응답자는 "향후 3년간 성장은 평균을 하회하고, 인플레이션 역시 낮은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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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공급 차질 우려 고조 1.0% 상승

- 뉴욕 유가는 리비아 사태, 베네수엘라와 이란 수출 감소 등 공급 차질 우려에 상승했다.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65달러(1.00) 상승한 64.0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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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 이코노믹스 "경제 둔화하면 연준 금리 인하 가능"

-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연준의 이전 경로를 볼 때 올해 우리가 예상하는 경제 둔화가 나타난다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충분히 더 생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경제 둔화가 연준을 금리 인하로 움직일 수 있다며 "첫 금리 인하가 올해 말이 끝나기 전에 이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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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인플레 약세 신호 나와"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의 인플레이션 하락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뉴욕 연은의 4월 기업인 심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 분야 활동이 늘어나고 기업 대표들이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는데도 이번 달 원가 상승, 판매가 상승 속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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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온라인 쇼핑·긱 일자리에 인플레 정체"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온라인 쇼핑과 늘어나는 프리랜서, 긱 일자리 종사자들이 치솟는 고용 시장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약세를 보이는 이유라고 진단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댈러스 연은의 존 듀카 이코노미스트는 "이들 요인이 임금과 물가 상승을 변화시켰고, 둘 다 과거에 비해 안정적으로 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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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 돼지고기 수입 관련 금지조항 해제 고려

- 중국이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과 관련한 금지 조항을 해제하고, 구매를 늘릴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한 언론은 중국이 자국 내 건강한 돼지고기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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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위험자산 선호에 1.1% 하락…올해 최저

- 뉴욕 금 가격은 주요 국가들의 경제 지표가 개선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약해져 1.1% 하락했다.1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4.10달러(1.1%) 하락한 1,277.20달러에 마감했다. 금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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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드 오디에 "2분기 세계 경제, 중앙은행들에 달려있어"

- 롬바드 오디에 인베스트먼트가 2분기 세계 경제는 중앙은행들의 행보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롬바드 오디에의 살라만 아메드 수석 투자 전략가는 "세계 중앙은행,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이 2분기 세계 경제에 가장 핵심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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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중앙은행 저금리 정책에 글로벌 부채 위험"

- UBS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저금리 정책 장기화로 전세계 부채 수준이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UBS의 마크 하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저금리 정책이 단기적으로 시장을 지지할 수 있지만, 결국 부채 수준 증가 우려를 동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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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유럽 국채 우려…"유로존 성장 비관"

- 블랙록은 유럽 국채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의 무역 긴장이 악화할 경우 국채수익률이 더 떨어질 여지는 있다고 분석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랙록은 "이미 낮아진 국채수익률, 유럽의 정치적 위험, 유럽중앙은행(ECB)의 완화 정책에 대한 시장 재평가 가능성 등으로 유로존 주변국 국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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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성장 둔화에도 경제 펀더멘털 여전히 강해"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그레고리 다코스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지만, 경제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하다고 평가했다.1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다코스 이코노미스트는 "시장과 예측가, 기업, 가계들은 '경기침체(리세션)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역풍 등의 징조가 보이면 판단력이 흐려진다"면서 "이는 자기충족적 예언이 돼 기업과 가계들이 투자와 지출을 꺼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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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글로벌 증시 '멜트업' 경험할 수도"

-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증시로 자금이 더 들어오며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핑크 CEO는 "증시가 갑자기 내리는 것이 아닌 갑자기 과열하며 계속해서 상승하는 멜트 업(melt-up) 위험이 있다"면서 "아직 자금이 들어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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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주택시장지수 63…월가 예상 부합(상보)

- 4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상승했다.16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4월 주택시장지수는 63으로, 전월 62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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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강한 기업 실적에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6일 유나이티드헬스 등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0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85포인트(0.24%) 상승한 26,448.6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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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미국 쿠바 제재 확대시 WTO 제소 위협

- 유럽연합(EU)은 미국이 쿠바에 대한 제재를 확대할 경우 세계무역기구(WTO)에 미국을 제소하고, 미국 기업들에 페널티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고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1996년 발동된 헬름스 버튼법을 완전히 재발동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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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산업생산 0.1%↓…1분기 제조업 부진(상보)

- 지난 3월 미국의 산업생산이 글로벌 경기 둔화 압력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1분기 제조업 생산은 2017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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