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7% 감소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다.
일본 수출은 4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했다.
수입은 같은 기간 1.1% 증가했다.
3월 무역수지는 5천285억엔 흑자로 나타났다. 시장 예상치 3천632억엔 흑자를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대(對)미 수출이 전년 대비 4.4% 증가했고, 대중 수출은 9.4% 급감했다.
아시아에 대한 수출 규모는 5.5% 감소했고, 유럽 수출액은 7.3% 늘었다.
일본의 대미 무역 흑자 규모는 6천836억엔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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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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