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래에셋대우의 실전투자대회가 2주차에 접어들면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17일 2주차에 접어든 실전투자대회 국내리그에 분노의 레이스(필명)가 수익률 77.96%로 새로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리그(3천만원 이상)는 수익률 171.35%의 절제신공(필명)이 기록했다.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100만원 이상의 글로벌리그로 DIMOI(필명)이 266.35%를 기록했다.

해외리그에서는 수익률 15.07%인 1위 dontbehurry(필명), TIGER리그에서는 수익금 764만8천845원인 1위 스타일리쉬(필명)가 선두를 기록했다.

국내리그(1억원 이상)에서는 70% 이상의 수익률로 분노의레이스(필명)가 새롭게 1위를 차지했고, 글로벌리그(3천이상)에서 절제신공(필명)이 2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리그(1백이상)는 1위는 DIMOI (필명)가 260%를 넘기며 1위를 차지하며 엎치락뒤치락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총 2천명에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카이로스 멤버스이벤트와 3개국 이상 매매하는 선착순 1천명의 투자자에는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식거래 등 금융투자상품은 원금손실이 가능하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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