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로 금융시장에 약 34조원 상당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인민은행은 17일(현지시간) MLF 1년물 2천억 위안 (한화 약 33조8천700억 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리 수준은 전과 같은 연 3.3%이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이날 1천600위안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다.

이날은 또 3천665억 위안 규모의 MLF가 만기를 맞았다.

jwyo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