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Q GDP 성장률 6.4%…예상치 웃돌아(종합)

- 올해 1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예상을 웃돌았다.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의 전년동기대비 GDP 성장률은 6.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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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중기유동성지원창구로 약 34조원 공급

- 중국 인민은행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로 금융시장에 약 34조원 상당의 유동성을 공급했다.인민은행은 17일(현지시간) MLF 1년물 2천억 위안 (한화 약 33조8천700억 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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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위안화 가치, 中 GDP 발표 후 급반등

- 1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역외 위안화 가치는 중국 경제지표가 나온 이후 반등했다.이날 오전 11시 22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대비 0.0060위안(0.09%) 낮은 6.7061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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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韓 경제 최악의 시기 지나…하반기 성장"

-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한국 경제가 최악의 시기를 지나왔다고 평가했다.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DBS는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1분기에 2% 증가하는 데 그쳤을 것이라면서도 선행 지표는 부진이 끝났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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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분기 GDP 성장률 6.4%…컨센서스 6.3% 웃돌아(상보)

- 중국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시장의 예상을 소폭 웃돌았다.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의 GDP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6.4%를 나타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6.3%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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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독립성 우려, 환시에 반영됐나…'신흥국 통화 약세'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독립성에 대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우려가 신흥국 통화 등을 통해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연준을잇따라 공격하고 정치적 인물을 연준 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등 연준을 압박하고 있다.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인플레이션 기대 지표에 연준의 독립성 후퇴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지만 외환시장에는 반영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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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상승폭 반납…BOJ 매파 발언(상보)

- 달러-엔 환율이 장 초반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상승폭을 반납하고 보합권 근처를 나타냈다.달러-엔은 오전 10시52분 현재 전장대비 0.03엔(0.03%) 상승한 112.01엔에 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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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부총재 "잃어버린 20년, 계속되던 통화완화 때문"

- 아마미야 마사요시(雨宮正佳) 일본은행(BOJ) 부총재는 "일본은행은 국가 은행 시스템을 악화하는 금융 위기에 대비해 통화정책 도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마미야 부총재는 이날 국회에 출석해 "일본은행은 1980년대 후반 일본의 자산 거품경제에서 교훈을 얻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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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1Q GDP 지표 대기 속 혼조

- 17일 오전 중국 증시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4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3.87포인트(0.12%) 하락한 3,249.7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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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기준금리보다 경제전망 하향이 관건"…WSJ 설문조사

- 오는 18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선 기준금리보다는 경제전망에 시장의 시선이 더 쏠릴 것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전했다.신문이 19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한 명을 제외한 모두가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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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연고점 경신…위험 선호 분위기(상보)

- 17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연고점을 새로 썼다.달러-엔 환율은 오전 9시 56분 현재 전장 대비 0.13엔(0.12%) 높은 112.11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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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고빈도 트레이더, 美 국채 지배력 더욱 커져"

- JP모건은 '고빈도 트레이더(High-frequency traders)'가 지난 10년간 미국 국채시장에서 더욱 지배력을 키웠다고 진단했다.투자은행은 17일 다우존스를 통해 "속도가 느린 거래 상대방보다 이들은 엄청난 규모로 거래 규모를 늘렸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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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中증시 이전 같은 상승세 기대하기 어려워

- JP모건은 이제 중국 증시에서 올해 초와 같은 상승세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미소 다스 아시아 증시 전략가는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 증시 상승세는 이미 지나갔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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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권 침해 우려해 美 당국 안면 인식 기술 제공 요청 거부"

-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권 침해 가능성을 우려해 美 캘리포니아 법 집행 당국이 요청한 안면 인식 기술 공급을 거절했다고 밝혔다.MS의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16일(현지시각) 스탠퍼드대 주최로 열린 '인간 중심 인간 지능(AI)'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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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5G 스마트폰 모뎀 시장 포기…퀄컴·애플 합의 뒤 발표

- 퀄컴과 애플이 특허 분쟁에서 전격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온 지 몇 시간 만에 인텔이 5G 모뎀 칩 시장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인텔은 이날 늦게 성명을 내고 "회사는 기존 4G 스마트폰 모뎀 생산 라인에서 현 고객들과의 약속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면서도 "당초 2020년에 출시할 계획이었던 제품을 포함해 5G 모뎀 제품을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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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성장 부진 우려…제조업 둔화가 신호

- 미국의 지난 1분기 경제 성장세가 기대 이하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CNBC가 16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1분기 산업생산이 2017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면서 성장 부진의 신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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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갈등 때문에…美 대두 이어 캐나다 카놀라 농장 직격탄

- 화웨이 사태로 빚어진 중국과 캐나다의 갈등으로캐나다의 카놀라 농장들이 직격탄을 입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의 대규모 소비에 힘입어 캐나다의 카놀라 산업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높은 이익률을 냈던 것에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사업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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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日 협상서 디지털무역 협의 요구…차·농업과 대등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일본과의 첫 무역협상에서 디지털무역 규칙 제정과 관련해 조기 협의할 것을 요구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미국과 일본 정부는 1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새 무역협정 도출을 위한 첫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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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월 수출 전년비 2.4%↓…예상치보다 양호(상보)

- 일본의 지난 3월 수출(속보치)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했다고 재무성이 17일 발표했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7% 감소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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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넷플릭스, 분기 실적 '맑음'-가입자 전망 '흐림'

- 영상 스트리밍 선두 주자인 넷플릭스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냈음에도 신규 가입자가 줄어들 것이란 회사 전망 때문에 주가가 큰 폭 하락했다.넷플릭스는 16일(이하 현지시각) 지난 1분기 매출이 45억2천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45억 달러를 웃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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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틱톡, 유망 인도시장 방어 법정 투쟁

- 전 세계적으로 특히 아동과 청소년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쇼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틱톡이 유망 시장 인도에서 서비스를 크게 제한받을 수 있는 규제에 직면해 법정투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17일 전한 바로는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 바이트댄스 테크놀로지는 인도에 서비스되는 구글과 애플 앱에서 틱톡을 삭제하라는 인도 지방법원 판결에 불복해 인도 최고법원에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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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일 무역협상서 공동 목표 재확인…"곧 다시 만나기로"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미국과 일본이 15~16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무역협상에서 양측의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USTR이 16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일본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경제재생상은 작년 9월 양 정상이 발표한 공동 성명을 진전시키기 위해 "무역에서 실질적인 결과를 달성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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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멕시코서 화웨이 장비 사용…美 화웨이 배제 무색

- 미국 정부의 화웨이 배제 정책에도 대형 이동통신사 AT&T가 멕시코에서 여전히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AT&T는 미국 내 네트워크에서는 화웨이 장비를 배제했으나 멕시코에서는 무선통신 네트워크 구축에 대부분 화웨이 장비를 쓰고 있다고 업계 고위 관계자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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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무역협상 첫 회의 종료…"조기에 성과 내기로"

- 미국과 일본 정부는 16일 오후(한국시간 17일 오전) 새 무역협정을 위한 첫 회의를 마쳤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경제재생상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농산물과 자동차를 포함한 물품무역 논의를 시작한다"며 "조기에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는 점에 (양측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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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달러, 1분기 CPI 실망에 급락(상보)

- 17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뉴질랜드달러화(키위달러) 가치는 뉴질랜드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을 밑돈 여파로 급락했다.이날 오전 8시 7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61달러(0.90%) 낮은 0.670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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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완화정책 당분간 자제 시사…경기 평가 상향

- 중국 인민은행이 금융시장에 유동성이 과도한 수준으로 흘러넘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1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1분기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요약문을 통해 통화 공급의 '전반적인 밸브(general valve)'를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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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은 총재들, 재할인율 금리 동결 지지

- 미국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상업은행에 긴급 대출해줄 때 적용되는 재할인율을 모두 동결하자는데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재할인율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3월 19~20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전 2월 25일부터~3월 20일까지 열린 세 차례 회의에서 지역 연은 총재들은 재할인율을 3% 수준으로 동결해줄 것을 연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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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이 보는 채권 커브…"금리인하 기대일 뿐"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최근 미국 국채시장의 수익률 곡선(채권 커브) 역전에 대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그는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금리인하 기대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아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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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젊은 사람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

-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젊은 사람들에게 '정신과 몸을 돌보라'고 강조한다고 CNBC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버핏은 강의를 통해 단순해 보이는 이 말에 하나의 비유를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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