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상승하며 나스닥지수의 대형주로 구성된 나스닥100이 6개월 만에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나스닥100은 장중 7,715.07까지 상승하며 지난해 10월 경신했던 장중 최고가를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1일 나스닥100지수는 장중 7,700.56달러까지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8월 29일 기록했던 종가 기준 사상최고치인 8,109.69에 근접하고 있다. 장중 최고치 기록은 8월 30일에 기록한 8,133.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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