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주요 기업 실적과 중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바이오주의 낙폭이 커지며 하락했다.

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포인트(0.01%) 하락한 26,449.7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61포인트(0.23%) 하락한 2,900.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15포인트(0.05%) 내린 7,996.0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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