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자율 주행차 핵심 리다르 센서 첨단화에 초점"
"애플, 자율 주행차 핵심 리다르 센서 첨단화에 초점"
  • 선재규 기자
  • 승인 2019.04.18 0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이나데일리 "최소 4개 스타트업과 접촉 중"

"기존 센서 너무 비싸고 커서 양산에 부적합 판단"

"애플, 리다르 센서 주도권 겨냥..구글도 관심"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애플이 자율 주행차 핵심 부분인 리다르 센서 차세대 버전을 공급받기 위해 최소 4개 스타트업과 접촉하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18일 보도했다.

차이나데일리는 익명을 요구한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이들 스타트업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이런 움직임은 애플이 추진해온 자율 주행차 개발 계획인 `프로젝트 타이탄'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리다르 센서는 자율 주행 시 도로 상황 정보를 3차원 시각 차원에서 제공하는 핵심 장비이다.

차이나데일리는 현재 벨로다인이 리다르 센서를 공급하고 있으나 가격이 10만 달러에 달하고 너무 크기 때문에, 자율 주행차 대량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라고 지적했다.

이들 소식통은 애플이 자율 주행 부문에 얼마나 깊이 진출할지는 여전히 미지수이지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핵심 부위인 리다르 센서 쪽 주도권을 잡으려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귀띔했다.

차이나데일리는 이와 관련해 구글 모기업 알파벳 산하 자율 주행 부문인 웨이모도 리다르 센서 첨단화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웨이모는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자율주행차에서 협업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는 애플이 관련 논평 요청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jksun@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