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4-18 | 1,131.20 | 1,131.00 | 1,131.4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1.2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4.80원) 대비 2.50원 내린 셈이다.
달러화는 중국의 경제 지표 호조 등을 반영하며 약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대비 6.4%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6.3%↑)를 상회했다.
이에 따라 달러-위안(CNH) 환율이 빅 피겨인 6.7위안대를 하향 이탈하면서 아시아 위험 통화의 강세가 이어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1.983엔에서 112.08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299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은 6.6770위안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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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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