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中경제 조심스레 낙관…실적 지켜봐야

- 월가 전문가들은 17일 최근 글로벌 증시를 끌어올린 중국 경제에 대해 낙관하면서도 경계심을 잃지 않았다.애플이나 스타벅스와 같은 중국 비중이 큰 미국 기업 실적을 통해 중국 경제를 더 잘 판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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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中지표 호조에도 숨고르기…0.01%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예상보다 강한 기업 실적과 중국 경제 지표에도 헬스케어 업종 하락에 소폭 내렸다.1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2포인트(0.01%) 하락한 26,449.54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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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中경제 성장에 위험선호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시장 예상을 웃돈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에 위험통화가 강세를 보여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1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014엔보다 0.096엔(0.0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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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中지표 호조 선반영 보합

- 미 국채 가격은 중국 경제 지표 호조에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와 같은 2.592%를 기록했다. 장중 2.610%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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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네수엘라 금융제재 강화

-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추가 제재를 부과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의 대부분 결제 활동을 막는 금융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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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케인 "후보 사퇴 안해…연준 새로운 목소리 필요"

-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자로 거론되는 허먼 케인은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케인은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백악관의 검증 과정을 거치는 데 매우 전념하고 있다"며 "연준은 새로운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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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실적·中지표 호조에도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주요 기업 실적과 중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바이오주의 낙폭이 커지며 하락했다.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포인트(0.01%) 하락한 26,449.7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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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1분기 경제 부진 일시적"(상보)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분기 미국 경제 부진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콘퍼런스에 참석해 "올해 초 부진했던 미국의 경제 지표는 향후 몇 달간 개선될 것"이라면서 "이는 경제 회복과 관련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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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재고 감소에도 0.5%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재고 감소에도 고점 부담에 하락했다.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9달러(0.50%) 하락한 63.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에 기록한 올해 고점 64.61달러에 거의 근접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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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 '다소 미약한' 성장…일부 지역 강해져<연준 베이지북>(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일부 지역 성장이 다소 강해지고 있지만, 미국 경제 성장세는 미약하다고 진단했다.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공개한 경기 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담당 12개 지역 대부분은 경제가 '다소 미약한(slight-to-moderate)' 정도로 확장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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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다음 무역협상 잠정 일정 정해

- 미국과 중국이 5월 말이나 6월 초에 무역협상을 끝내기 위해 잠정 협상 스케줄을 제시했다고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오는 29일로 시작하는 주간에 베이징으로 넘어가 5월 6일에 다시 워싱턴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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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물가 압력 더욱 약해질 것"

- JP모건은 미국 내 물가 압력이 더욱 약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은 "현재 1.8%대에서 움직이는 핵심 개인 소비 지출(PCE) 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인 2%로 오르기 전 1.5%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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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중국 지표 개선에 0.03%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예상보다 좋은 중국 성장률에 안전자산 수요가 약해져 0.03% 하락했다.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0센트(0.03%) 하락한 1,276.8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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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펀드매니저 자산배분서 증시 비중 늘려"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는 최근 펀드매니저들이 포트폴리오에서 증시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다.17일 BAML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펀드매니저들이 포트폴리오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17%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됐던 2016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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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140만 배럴 감소…WTI 상승세 유지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140만 배럴 감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4주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11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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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핸더슨 "시장 상황 볼 때 미 경제 리세션 가능성 작아"

- 야누스 핸더슨은 현재 시장 상황이 미국 경제 침체(리세션)를 가리키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야누스 핸더슨의 마이런 숄스 수석 투자 전략가와 애스윈 알란커 이사는 "미국 국채 금리 곡선이 3월 말 역전됐지만, 현재 시장 상황은 미국 경제가 곧 위축될 것이라고 암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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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전자제품 소비 증대 부양책 논의

- 중국 정부가 자동차와 전자제품 등의 소비를 늘리기 위한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신에너지 자동차,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의 매출 증대를 위한 여러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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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00지수, 6개월 만에 장중 신고가 경신

-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상승하며 나스닥지수의 대형주로 구성된 나스닥100이 6개월 만에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1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나스닥100은 장중 7,715.07까지 상승하며 지난해 10월 경신했던 장중 최고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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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 "퀄컴·애플 합의, 퀄컴에 특히 긍정적"

- 월가 전문가들은 애플과 퀄컴이 모뎀 칩 로열티 분쟁을 마무리하고 합의한 것과 관련해 퀄컴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평가했다.17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과 에버코어 ISI, 스티펠은 모두 퀄컴에 대한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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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美증시 도취 위험한 수준…과매수 가능성도"

- RBC 캐피탈 마켓은 투자자들의 미 증시 도취 현상(유포리아)가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1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RBC 캐피탈 마켓의 로리 칼바시나 미국 전략팀 이사는 "현재 S&P500지수에 너무 취해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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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中지표 호조에도 주가 부담…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7일 예상보다 강한 기업 실적과 중국 경제 지표에도 최근 가파른 상승 부담에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0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45포인트(0.16%) 하락한 26,411.2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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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도매재고 0.2%↑…시장 예상 하회(상보)

- 지난 2월 미국 도매재고가 소폭 증가했다.17일 미 상무부는 지난 2월 도매재고가 전달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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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中경제 성장 안도 위험선호 약세

- 달러화 가치는 시장 예상을 웃돈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에 위험통화가 강세를 보여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99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014엔보다 0.023엔(0.0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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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中경제지표 호조에 하락…10년물 금리 2.6% 회복

- 미 국채 가격은 중국 경제 지표 호조에 안전자산 선호가 밀려나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4bp 상승한 2.60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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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무역적자 494억 달러…전월비 3.4% 감소(상보)

- 지난 2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전월 보다 줄어들면서 시장의 예상보다 적었다.17일 미 상무부는 지난 2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3.4% 감소한 493억8천만 달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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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이익·매출 예상 상회…개장전 급등

- 모건스탠리 주가가 17일 개장전 2.3% 상승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모건스탠리는 1분기 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보다 덜 줄어 순이자이익 증가를 도왔다. 개장전 주가 흐름이라면 모건스탠리는 201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주가를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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