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부동산·상속증여·금융상품 절세 가이드북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신한은행이 2019년 개정세법을 반영한 세금 가이드 '세금을 컨설팅하다'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8·2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과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지난해 말 세법개정 등 주택 관련 세제가 변화한 가운데 고객들에게 올바른 세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가이드는 부동산과 세금, 상속증여와 세금, 금융상품과 세금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고객들은 가이드를 통해 세법 내용뿐 아니라 전문가들의 세무 상담을 통해 축적된 절세 노하우를 사례 등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왕미화 신한은행 WM그룹장은 "올바른 자산관리와 투자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세금을 고려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절세도 투자인 시대에서 고객님들의 자산관리에 좋은 가이드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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