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소매판매 지표가 강하게 반등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1.68포인트(0.42%) 상승한 26,561.2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71포인트(0.16%) 상승한 2,905.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8포인트(0.02%) 오른 7,998.0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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