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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9-04-19 1,136.15 1,136.00 1,136.30 1,136.10 1,136.1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6.1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6.90원) 대비 0.35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시장 예상을 밑돈 유로존 경제지표에 유로 대비 강세를 보였다.

IHS-마킷에 따르면 유로존의 4월 합성 PMI 예비치는 51.3으로, 시장 예상치 51.6을 밑돌았다. 제조업 PMI 예비치 역시 시장 기대보다 낮은 47.8로 집계됐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36.1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1.898엔에서 111.93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23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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