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972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872억 원과 1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504억 원, 2028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4호)를 5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6호)를 430억 원,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7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535억 원 사들였고, 기금·공제가 1천56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712(17-7) 2027-12-10 504
국고02625-2806(18-4) 2028-06-10 500
국고02250-2506(15-2) 2025-06-10 2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67
국고02750-1909(14-4) 2019-09-10 -7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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