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실적효과 주춤…추가 상승 촉매 필요

- 월가 전문가들은 18일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효과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증시가 더 오르기 위해서는 새로운 촉매제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마이클 아론 수석 투자 전략가는 "많은 좋은 소식은 이미 시장 가격에 반영됐다"며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을 더 높이 끌어올릴 다음 촉매제를 찾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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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소비회복·특검 보고서 안도…다우, 0.42%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소매판매 지표 호조, 새내기 주 급등에 상승했다.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작용했던 특검보고서에도 안도했다.1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0.00포인트(0.42%) 상승한 26,559.54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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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유로존 경기 우려에 혼조…유로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시장 예상을 밑돈 유로존 경제지표에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93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110엔보다 0.175엔(0.1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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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유럽 경제지표 부진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유럽 경제지표 부진, 특검보고서 공개에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2.9bp 내린 2.5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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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소매판매 강한 반등에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소매판매 지표가 강하게 반등한 영향으로 상승했다.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1.68포인트(0.42%) 상승한 26,561.2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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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싱크탱크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 유지해야"

- 캐나다 싱크탱크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분석했다.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D 호우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캐나다 중앙은행은 다음 주에 있을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1.75%로 동결하고 오랜 기간 동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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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호조에 미 1분기 성장률 2% 중반 전망"

- 미국의 1분기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2%대 중반으로 오르고 있다고 18일 CNBC가 보도했다.CNBC와 무디스애널리틱이 공동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경제지표 호조로 1분기 GDP 전망치를 0.3%포인트 높인 2.4%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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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애플, 퀄컴 합의 위해 60억달러 지급 추정"

- UBS는 애플이 퀄컴과 합의를 위해 60억 달러를 지급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18일 CNBC에 따르면 UBS의 티모시 아큐리 전략가는 "애플은 퀄컴과의 법적 분쟁 합의를 위해 5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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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사우디 감산·美재고 감소 0.4% 상승

- 뉴욕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확대, 미국의 재고 감소에 상승했다.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4달러(0.40%) 상승한 64.0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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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줌, 뉴욕증시 화려한 데뷔

- 핀터레스트와 줌이 뉴욕증시에 화려하게 데뷔했다.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이미지 검색업체 핀터레스트는 'PINS', 비디오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업체 줌은 'ZM'이라는 명칭으로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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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ECB, 차등 예금금리 도입 쉽지 않아"

- 피델리티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차등 예금금리를 도입할 수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안드리아 이안넬리 투자 디렉터는 "ECB가 은행들의 현금 잉여에 대한 수수료를 일부 면제해주려는 움직임이 금리 인하의 전조로 해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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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로 0.09%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가 강세로 전환하며 0.09% 하락했다.1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80센트(0.09%) 하락한 1,276.0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이번 주 1.5%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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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제임스 "미 증시 다음주 신고가 경신할 것"

- 월가 강세론자인 레이먼드 제임스의 제프 사우트 수석 투자 전략가가 미 증시가 곧 더 상승해 다음주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18일 사우트 전략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 들어온 단기 지표에 따르면 이번 주 증시는 보합권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면서 "그러나 다음 주 중반쯤 반등하고, 신고가를 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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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미 소비 경제 회복되고 있어"

- 전문가들은 미국의 3월 소매판매 지표에 대해 미국 소비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18일 미 상무부는 지난 3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9월 이후 월간 상승률로는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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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유로존 지표 약세에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시장 예상을 밑돈 유로존 경제지표에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8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110엔보다 0.2306엔(0.2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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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CEO "미 증시 올해 흐름 좋지만, 상승세 느려질 수도"

-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미 증시가 좋은 흐름을 보이지만 상승세가 느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18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슈워츠먼 CEO는 "S&P500지수가 올해 들어 대략 16% 오른 것은 아무 일도 아닌 것이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좋은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이러한 상승세는 느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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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월 경기선행지수 0.4%↑…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3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18일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3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개월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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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마킷 제조업 PMI 52.4…월가 예상 하회(상보)

- 4월 미국 제조업 경기와 서비스업 경기가 둔화했다.18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4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계절 조정치) 전월 확정치 52.4로 유지됐다. 전월에 이어 21개월래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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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강한 소비 회복 속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8일 예상보다 좋은 소매판매 지표에 소비 회복 기대가 커진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99포인트(0.37%) 상승한 26,548.5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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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기업재고 0.3%↑…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2월 미국의 기업 재고가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18일 미 상무부는 2월 기업 재고가 전달대비 0.3%(계절 조정치) 증가한 2조17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0.3% 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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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회사 개편 지속…사모펀드 이사 교체

- 골드만삭스가 최근 진행되고 있는 회사 개편의 일환으로 사모펀드 부문 이사를 교체한다고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그동안 사모펀드 부문 이사로 활동했던 리치 프리드먼은 현재 기업 매각 펀드 부문을 담당하는 서밋 라즈팔과 앤드루 울프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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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유럽 경제지표 부진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유럽 경제지표가 부진했지만,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여 상승 폭을 축소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3bp 내린 2.5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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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소매판매 1.6%↑…1년6개월만에 최대 증가(상보)

- 미국의 지난 3월 소매판매가 큰 폭 뛰어오르며 시장의 예상도 웃돌았다.18일 미 상무부는 지난 3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9월 이후 월간 상승률로는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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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9만2천명…50년래 최저 경신(상보)

- 지난 13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감소세를 이어가 1969년 이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18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5천 명 감소한 19만2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969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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