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요일에 중요 뉴스 나올 수도"…투자자 주의보

- 19일 성금요일(Good Friday)을 맞이해 미국 증시와 채권시장은 휴장하지만 투자자들이 경계심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지적했다.WSJ은 성금요일에 모두가 쉬는 것은 아니라며 상황이 단순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성금요일은 연방 휴일(federal holiday)이 아닌 탓에증권거래위원회(SEC)는 문을 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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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5월 25~28일 일본 국빈 방문…아베 4월 26~27일 방미(종합)

-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25~28일 국빈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이에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월 26~27일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다우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4월 26~27일 백악관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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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저가매수 움직임·WTO 패소 속 혼조

- 19일 오전 중국증시는 WTO 패소 소식과 저가매수 움직임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한국시간으로 11시 1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0.75포인트(0.02%) 상승한 3,250.95에 거래됐고, 선전종합지수는 3.73포인트(0.21%) 내린 1,758.56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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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韓, 올해 10월·내년 2월 금리인하…추경 역부족"

- 노무라는 한국은행이 내년 1분기가 끝나기 전에 기준금리를 두 번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노무라의 노기모리 미노루 이코노미스트는 18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은이 4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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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5월 25~28일 일본 방문…日 국빈 초청(상보)

-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25~28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월 25~28일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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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장기 금리, BOJ 매입 축소에 한 달만에 최고치

- 일본 국채 금리가 초장기물 중심으로 급히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의 국채 매입 규모 축소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19일 도쿄금융시장에서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오전 10시39분 현재 전장대비 2.56bp 오른 0.5852%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2.96bp 상승한 0.613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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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은행권 실적시즌 도래…시장 변동성 예고

- 유럽의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주요 은행들이 내주 부진한 1.4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보여서다.일부 애널리스트들이 낮은 경제성장과 미·중 무역전쟁 불확실성, 브렉시트 등과 같은 외부 위험이 유럽 은행권의 수익성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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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중 무역협상 막바지 단계…'비자 전쟁' 중단 목소리↑

-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있지만, 의구심의 기류가 남아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현지시간) 진단했다.미·중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양국 간의 학계 전문가들의 교류가 이른바 '비자 전쟁(visa war)'으로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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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SAFE "무역 합의 기대에 위안화·외국인 투자 전망 개선"

-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이 합의점에 가까워 지면서 위안화와 외국인 투자 전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따르면 SAFE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의 진전, 중국 국내 경제의 꾸준한 성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인내심 시사 등이 중국의 위안화 약세 가능성과 자본유출위험을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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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장기채 매입 규모 축소(상보)

- 일본은행(BOJ)이 장기 국채 매입 규모를 축소했다.일본은행은 19일 '10년 초과·25년 이하' 국채를 1천600억엔 규모로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종전 1천800억엔보다 200억엔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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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닛산, 내년 생산 15% 가량 줄일 계획"

- 일본 3위 자동차 기업 닛산이 내년에 생산 규모를 15%가량 줄일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9일 보도했다.닛케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카를로스 곤 전회장의 공격적인 경영 기조에서 이탈하는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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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오석태 "韓銀 중립 기조 채택…금리동결 지지"

- 소시에테제네랄(SG)은 한국은행이 공식적으로 중립기조를 채택했다고 진단했다.오석태 SG 이코노미스트는 18일 늦게 낸 보고서에서 이번 회의 결과는 크게 놀랍지 않다며 '완화 정도의 추가 조정 여부' 문구가 삭제된 것은 공식적인 스탠스가 매파에서 중립으로 이동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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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주식, 콘돌 스위치 中 시장 진출 실현으로 초강세

- 일본의 세계적 게임 기기 메이커닌텐도가 자사 신형 콘돌 스위치 중국 상륙을 허가받은 후 19일 주가가 폭등해 한때 거래가 중단된 것으로 외신이 전했다.나스닥에 상장된 닌텐도 주식은 중국 광둥성 당국이 중국의 대표적 게임 기업 텐센트에 닌텐도 스위치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디럭스' 게임 테스터 버전을 유통해도 좋다고 승인한 후 12%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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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중고차 사이트 우신, 美 자문사 보고서에 발끈

- 중국 최대 중고차 거래 사이트 우신이 자사를 '부도덕한 기업'으로 비판한 美 투자 자문사 보고서에 반박하는 성명을 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는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우신이 전날 성명에서 J 캐피털 리서치 보고서가 "엉터리 정보와 악의적인 해석"에 기반을 둬 만들어진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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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폴슨 "연준, 美 경제 죽일 뻔…증시 급등할 수도"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미국 경제를 사망에 이르게 할 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로이트홀트 그룹의 제임스 폴슨 수석 투자 전략가는 18일(미국시간)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지난해 연준이 금리를 올려 경기 회복세를 꺾었다며 죽이기 직전까지 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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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中, 글로벌 경제 성장 동력으로 재부상"

- 중국 경제가 다시 글로벌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진단했다.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블랙록은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의 확장적 재정 및 통화정책이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면서 유럽과 신흥국의 경기 둔화세를 반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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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홈즈 "韓銀, '완화' 언급 중요…다음 행보는 금리인하"

- 한국은행이 이전과 달리 완화(loosening)를 언급했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한은의 다음 행보는 금리 인하가 될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전망했다.알렉스 홈즈 CE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8일 이주열 한은 총재의 기자회견 이후 연합인포맥스에 이 총재의 발언은 "정책 완화를 논의할 시점은 아니라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것"이었다며 단지 지금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해 적어도 금리 인하를 일축한 것은 아니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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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월 근원 CPI 전년比 0.8%↑…예상 상회(상보)

- 일본의 3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2015년=100 기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상승한 101.5로 집계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19일 발표했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7% 상승을 웃도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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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FO 84% "2021년 1분기에 경기 침체 시작"

- 미국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상당수가 내후년 1분기에 경기 침체가 시작될 것으로 관측했다.18일(현지시간) 듀크 CFO 글로벌 비즈니스 아웃룩이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CFO의 84%가 경기 침체 시작 시기를 오는 2021년 1분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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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당분간 금리 수정할 이유 없어"(상보)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당분간은 정책 금리를 바꿀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화상 전화 인터뷰에서 "당분간은 정책 설정을 변경할 어떤 이유도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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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B, 'GDP 서프라이즈'에 中 성장률 전망치 상향

- 지난 1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일부 투자은행들이 올해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1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와 ING, 씨티가 올해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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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상회의 SW 공급사 줌 IPO 대박에 엉뚱한 줌 주식도 급등

- 미국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공급사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의 나스닥 상장이 대박을 터뜨린 상황에서 회사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업종이 다른 줌 테크놀로지스 주식도 덩달아 폭등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은 전날 애초 제시된 수준보다 높은 공모가 36달러에 기업을 공개한 후 18일의 첫 거래에서 주가가 7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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