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채선물은 오후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1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일보다 4틱 내린 109.43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천491계약 팔았고, 은행이 3천783계약 샀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5틱 하락한 128.0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천522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사가 1천654계약 순매수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 딜러는 "전일 한국 금리만 과하게 움직인 측면이 있다"며 "기술적으로도 전 고점 부근까지 갑자기 올라왔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휴일도 있고 다소 조정을 받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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