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19일 대만증시는 주요 기술주의 약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가권지수는 전장대비 6.48포인트(0.06%) 상승한 10,968.50에 장을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강세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11,000선에 머물지 못하고 뒷걸음질 쳤다.

훙하이정밀이 2.95%, 라간정밀이 0.97% 떨어졌다.

궈타이밍 훙하이정밀 회장이 "신의 계시"로대만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궈 회장의 빈자리로 회사 운영에 대한 우려가 더해져 투자경계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그 외 금융주 중 케세이금융지주가 0.34%, 푸방금융지주가 0.4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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