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은 오후에 하락세를 지속했다.

2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26분 현재 전일보다 3틱 내린 109.3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206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은 65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7틱 하락한 127.8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천138계약 팔았고, 은행이 1천828계약 사들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팔고, 주식도 매도하는 가운데 환율은 꽤 오르고 있다"며 "신흥국에 대한 위험이 부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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