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경남은행은 이날 3개월물 CD를 1.85%에 발행했다.
각각 1천500억 원과 500억 원 규모이며 만기는 오는 7월 22일 도래한다.
이는 전 거래일 금융투자협회 고시금리(1.86%)보다 1bp 낮은 수준이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CD가 낮게 발행된 영향으로 IRS 단기 구간에 강세 압력을 가했다"며 "금리가 전체적으로 내린 가운데 1.85% 수준이면 아직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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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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