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235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3천253억 원 사들였고 국채를 18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283억 원, 2020년 3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70억 원 샀다.

반면에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22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4천55억 원 사들였고, 사모펀드가 40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740-2104-02 2021-04-02 2,283
통안01830-2003-01 2020-03-09 570
통안01800-1909-01 2019-09-09 400
국고02750-1909(14-4) 2019-09-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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