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창안이 선전 증시 당국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를 중국 관영 통신 신화가 22일 인용한 바로는 지난해 순익이 6억8천70만 위안(약 1천15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순익은 71억 위안으로 비교됐다.
지난해 매출은 17.1% 감소한 663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충칭 창안은 지난해 모두 214만 대를 판매해, 한해 전의 287만 대에 크게 못 미쳤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의하면 지난 1~3월 중국 내수 판매는 한 해 전보다 11.3% 감소한 637만 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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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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