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내리막…개혁 강조한 중앙정치국 회의 여파

- 23일 중국증시는 중국 지도부가 경기 부양보다 개혁을 강조한 여파에 내리막을 걸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8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4.93포인트(0.15%) 하락한 3,210.1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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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유가 급등 우려 속 강세(상보)

- 23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국제 유가 급등세 속에 상승했다.이날 오전 10시 2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4엔(0.21%) 낮은 111.69엔을, 유로-엔 환율은 0.34엔(0.27%) 밀린 125.64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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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자들, 中 증시 꾸준히 투자…올해 펀드 수익률 23%

- 미국 투자자들이 다른 글로벌 투자자들보다 중국증시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역협상 낙관론이 중국증시에 대한 부정적 심리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폭락했던 중국증시가 올해 초부터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에서 중국증시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률도 큰 폭으로 올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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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업 실적 호조에도 시장은 시큰둥…"애초 기대치 낮았다"

- 최근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잇달아 시장 전망치를 웃돌고 있지만, 시장의 반등은 시큰둥하다며 이는 기업들이 전망치를 너무 낮게 잡았기 때문이라고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2일(현지시각) 분석했다.배런스에 따르면 기업들은 통상 실제 전망보다 낮게 예상치를 발표하고 이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음으로써 주가를 부양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속한 기업 중 약 60%는 이런 방식으로 월가 전망치를 웃돌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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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 연준 이사 지명자, 과거 성차별적 발언 논란

- 스티븐 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 지명자가 과거 여성의 스포츠 참여와 관련해 성차별적 발언을 한 이력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22일(현지시간) CNN과 워싱턴포스트(WP),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무어는 2000년대 보수적 성향의 잡지 '내셔널 리뷰'에 기고한 글에서 각종 성차별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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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증시 개장 국가는 美·英…유럽·中·홍콩·日·臺 쉰다

-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는 한국뿐 아니라 영국을 제외한 유럽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여러 주요국 증시가 휴장할 예정이다.중국은 5월1일부터 5월5일까지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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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ETF 트레이딩 헤드, 경쟁사 JP모건으로 이직

- 골드만삭스에서 상장지수펀드(ETF) 트레이딩을 총괄하던 고위급 인사가 경쟁사인 JP모건으로 이직한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IB)가 22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골드만삭스의 미국 ETF 트레이딩 헤드인 에드워드 로세티가 JP모건으로 자리를 옮긴다면서 현재 퇴사 전 휴가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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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가지수선물 규제 완화…유동성 개선 목적

- 중국 금융선물거래소가 22일부터 주가지수선물에 대한 일일 거래한도를 완화하고 증거금 및 거래 수수료를 낮췄다고 차이신이 23일 보도했다.이번 조치는 시장 유동성을 개선하고 거래 비용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증시 자유화를 위한 당국의 규제 완화 노력을 드러낸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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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판매 부진 속 창안차 수익, 지난해 90.5%↓

- 중국 주요 자동차 기업 충칭 창안이 지난해 판매 부진 속에 순익이 90.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충칭 창안이 선전 증시 당국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를 중국 관영 통신 신화가 22일 인용한 바로는 지난해 순익이 6억8천70만 위안(약 1천157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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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트리밍 플랫폼 틱톡 "인도 규제에도 향후 3년 10억 弗 투자"

- 중국의 세계적 쇼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틱톡 운영사 바이트댄스는 인도 당국 규제에도 향후 3년 10억 달러를 투자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애플과 구글은 인도 지방 법원에 판결에 따라 그들의 인도 앱스토어에서 틱톡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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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자문 "美, 3% 성장 지속…지표 호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자문인 케빈 하셋은 미국 경제가 3%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인 하셋은 22일(미국시간) CNBC 인터뷰에서 경제 성장과 관련해 양호한 경제 지표 등 상방 리스크가 하방 리스크보다 큰 상황이라며 이같이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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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 4월에만 10% 하락…투자자들, 위험자산 이동

- 시장의 공포지수라 불리는 변동성지수(VIX)가 이달에만 10% 가량 하락했다.그만큼 시장의 변동성이 낮아졌다는 의미이자, 일부 투자자들은 더 위험한 자산으로 또다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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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정부, 조기에 ETF 상호 상장키로 합의

- 중국과 일본 정부가 상장지수펀드(ETF)를 조기에 상호 상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산케이비즈 등 일본 언론이 23일 보도했다.양국 정부는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일 자본시장포럼'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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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기고 "연준, 완벽하지 않아…금본위제 검토해야"

-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은 전지전능하지 않고, 이 때문에 금본위제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기고문을 통해 "중앙은행은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통화와 연계된 체제가 경기 성장을 향상할 수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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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케인, 연준 이사 자진 포기한 이유는

- 자질 논란을 빚었던 허먼 케인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 후보직에서 물러났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정말로 훌륭한 내 친구 허먼 케인이 연준 이사회 자리에 자신을 지명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그의 바람을 존중할 것이다"라고 언급해 케인을 연준 이사에 지명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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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내년 2분기까지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

- 美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2분기까지 완전 자율주행차를 상용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머스크는 22일(이하 현지시각) '투자자의 날' 회동에서 또 자사가 개발한 자율 주행차용 반도체를 공개하면서, 이 부문 '세계 최고 품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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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토종 루킨 커피, 나스닥 상장 신청

- 중국에서 스타벅스를 제치겠다며 공격적으로 경영해온 중국 토종 커피 체인 루킨 커피가 22일(이하 현지시각) 나스닥 상장을 신청했다.외신에 의하면 루킨 커피는 기업 공개(IPO)로 약 1억 달러를 차입하려는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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