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에 따르면 7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은 1분기 한국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가격 하락에 따른 수출 감소로 기업 투자가 부진했고 고용도 약해 성장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4분기 한국 GDP는 전기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1분기 GDP는 오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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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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