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5bp 내린 1.815%를 나타냈다.
3·5년은 0.8bp씩 내렸고, 7년은 1.0bp 하락했다. 10년은 1.0bp 내린 1.730%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호주 채권 금리와 미국 채권 금리가 아시아장에서 내린 데 영향을 받은 것 같다"며 "상해지수가 약세를 보인 점도 강세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중 특별히 영향을 주는 이벤트는 없었다"고 전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 구간에서 내렸다.
1년은 전일 대비 0.5bp 내렸고, 3년은 1.0bp 하락했다.
5년과 7년은 0.5bp씩 하락했고, 10년도 0.5bp 내려 1.170%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0.3bp 오른 마이너스(-) 73.3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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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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