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달러와 유로 표시 채권을 발행할 계획인데, 금리와 만기 등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채권 발행에 따른 조달 자금으로 콘텐츠 인수, 생산과 개발, 인수 가능성 등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주가는 올해 들어 전일까지 41% 올랐다. S&P600은 16% 상승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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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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