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의 웨너 크라머 수석 거시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자본시장 호전은 지난 10년간 중앙은행들로 인한 강세장의 인위적 연장"이라고 지적했다.
크라머 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의 돈 없이 스스로 지속가능한 상승은 더는 가능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현재 강세를 활용해 덜 위험한 글로벌 혹은 스칸디나비아 채권 등으로 자산을 조정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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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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