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트위터 등 주요 기업의 1분기 실적이 양호했던 데 힘입어 상승했다.

2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6.05포인트(0.51%) 상승한 26,647.1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14포인트(0.86%) 오른 2,933.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3.42포인트(1.29%) 급등한 8,118.6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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