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231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789억 원과 2천442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142억 원, 2019년 10월 만기 도래하

는 통안채를 1천억 원 샀다.

반면에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22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747억 원 사들였고, 보험이 41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740-2104-02 2021-04-02 1,142
통안01850-1910-02 2019-10-02 1,000
국고01875-2403(19-1) 2024-03-10 560
국고02750-1909(14-4) 2019-09-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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