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어느덧 사상최고치…월가 자신감 고조

- 월가 전문가들은 23일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데 힘입어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기대를 나타냈다.일각에서는 주요 지수가 연중 최고치 수준까지 육박한 데 따른 레벨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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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美경제 기대 속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 경제 지표 호조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82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930엔보다 0.108엔(0.1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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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호실적에 사상 최고치 육박…다우, 0.55%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트위터 등 핵심 기업 실적이 양호했던 데 힘입어 사상 최고치 부근으로 상승했다.2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5.34포인트(0.55%) 상승한 26,656.3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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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입찰 호조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단기물 입찰에서 탄탄한 수요를 확인하며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2bp 내린 2.5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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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은행 투자 관련 규제 완화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은행 투자 규제를 완화한다고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연준은 사모주식 투자펀드나 다른 투자자들이 많은 양의 은행주를 매입할 때 감독을 받지 않아도 되도록 투자 규제를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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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배드뱅크 부서 설립 고려

- 도이체방크가 부실 채권 전담 부서인 배드뱅크 부서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이 인터뷰한 소식통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코메르츠방크와의 협상을 위한 긴급 대책 중 하나로 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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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이란 제재 강화 여파 지속 1.1% 상승

- 뉴욕 유가는 이란 제재 강화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지속하면서 상승했다.2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75달러(1.1%) 상승한 66.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 수준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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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연준, IOER 추가 조정 필요"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연준이 여전히 실효 연방기금금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IOER(초과지급준비금리)를 추가로 조정해야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OA는 "시장에 의해 움직이는 실효 연방기금금리가 다시 2.25~2.50%의 범위 상단으로 오르고 있다"며 "이는 연준이 3번째 IOER 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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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애플과 합의한 퀄컴, 주가 더 오를 것"

- 모건스탠리는 퀄컴 주가가 애플과의 법적 분쟁 합의 영향으로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23일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제임스 파셋 전략가는 퀄컴 목표주가를 95달러로 제시했다. 현 주가에서 15% 추가 상향 가능성을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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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증시 강세 안전자산 후퇴에 0.3%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들며 0.3% 하락했다.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40달러(0.3%) 하락한 1,273.2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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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4월 소비자신뢰지수 -7.9…월가 예상보다 부진

- 유로존(유로화를 사용 19국)의 소비자 심리가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유로존의 4월 소비자신뢰지수 속보치가 마이너스(-) 7.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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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드 에셋 "현 증시 강세장 연장은 인위적"

- 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는 현재 증시 강세장은 중앙은행에 의해 인위적으로 연장되고 있다고 지적했다.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의 웨너 크라머 수석 거시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자본시장 호전은 지난 10년간 중앙은행들로 인한 강세장의 인위적 연장"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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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자표 호조에 상승

- 달러화 가치는 경제 지표 호조에 상승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4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94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930엔보다 0.016엔(0.0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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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3…월가 예상 하회(상보)

- 4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23일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4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10에서 3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1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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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금 개혁, 강도 낮아질 위기 처해

- 브라질의 연금 개혁이 처음에 제시됐던 것보다 강도가 낮아질 위기에 처했다고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브라질 하원 위원회는 연금 개혁 제안서와 관련해 첫 번째 투표를 하게 된다. 투표는 처음 예상했던 시기보다 2개월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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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월 신규주택판매 4.5%↑…월가 예상 대폭 상회(상보)

- 지난 3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시장의 예상과 달리 큰 폭 증가했다.23일 미 상무부는 지난 3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4.5% 증가한 연율 69만2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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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위터 등 기업 실적 호조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3일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50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26포인트(0.10%) 상승한 26,537.3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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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0억달러 규모 채권 발행 계획

- 넷플릭스가 20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달러와 유로 표시 채권을 발행할 계획인데, 금리와 만기 등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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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미 BBB 등급 회사채 선호"

- 블랙록은 미 회사채 시장에서 'BBB' 등급의 회사채를 선호한다고 말했다.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랙록은 "계속해서 미국 경제가 성장하고 거시 변동성이 줄어드는 데다. 새로운 채권 발행 역시 감소해 미국 회사채 시장은 지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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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EU 관세發 할리데이비드슨 순익 감소에 분노…"보복할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할리데이비드슨의 1분기 순익이 관세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에 대응해 유럽연합(EU)에 보복할 것이라고 말했다.23일 CNBC와 배런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할리데이비드슨이 EU 관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폭스비즈니스 기자의 발언을 인용한 이후 "매우 불공정한 일이며, 우리는 보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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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대부분 매출 목표 미달…증시에 좋지 않아"

- 이번 실적시즌에 가장 눈여겨봐야 할 매출 증가율이 부진해 활황장에 부정적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23일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에 따르면 전일 마감 기준으로 S&P500 기업의 25%가 실적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73%가 이익 추정치를 상회했지만, 매출 예상치를 웃돈 기업은 42%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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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1분기 실적 호조 개장전 3% 상승

- 코카콜라 주가가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23일 개장전 거래에서 3% 이상 올랐다고 CNBC가 보도했다.코카콜라는 1분기 순이익이 16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48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 0.46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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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1분기 순익 급증 개장전 8% 이상 급등

- 트위터 주가가 1분기 순익이 급증하고, 사용자 수도 큰 폭 늘어난 데 힘입어 23일 개장 전 거래에서 8% 이상 급등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트위터는 1분기 순이익이 1억9천1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6천100만 달러에서 세 배가량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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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입찰 앞두고 소폭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입찰을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8bp 내린 2.5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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