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2분기 유동성 투입 규모는 이전 분기에 이들 금융기관의 소기업과 민간기업 신규대출 규모를 토대로 했다고 말했다.
TMLF는 1년 만기 대출로 금리는 3.15%로 제시됐다. 기존 MLF 대출보다 15bp 낮은 것이다.
TMLF는 지난해 말 처음 도입된 유동성 정책으로 소기업과 민간기업 신규 대출을 기준으로 금융기관에 꾸준히 자금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왔다.
인민은행은 지난 1분기에는 TMLF를 통해 2천575억위안을 공급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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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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