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 물가 부진에 '5월 회의'서 금리 인하할까

- 호주의 1.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 인하 압박이 커질 전망이다.호주통계청은 24일 호주의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5%를 밑도는 수준이다. 직전 분기의 1.9%보다도 크게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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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트럼프, 고유가로 괴로운 여름 맞을 것…비축유 풀 수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유가 상승으로 괴로운 여름을 맞게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RBC의 헬리마 크로프트 상품 전략 헤드는 23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미국 정부가 이란의 원유 수출을 막기 위해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조치의 한시적 예외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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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에도 하락

- 24일 중국 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이 재개됐다는 소식에도 하락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5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3.69포인트(0.12%) 하락한 3,194.90에 거래됐고, 선전종합지수는 1.84포인트(0.11%) 내린 1,727.0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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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분기 CPI 1.3% 상승…2016년 이후 가장 부진(상보)

- 호주의 지난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았다.호주 통계청은(ABS)은 24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1.5% 상승에 미치지 못한 결과다. 동시에 지난 2016년 초순 이후 가장 부진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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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융시장 개방 가속화…UBS·인베스코·JP모건 '톱3'

-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이 가속화하면서 오랫동안 중국시장에 공을 들여온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CNBC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상하이소재 금융컨설팅업체인 Z-벤 어드바이저스가 발표한 중국 내 25개 해외 운용사 순위를 보면 UBS와 인베스코, JP모건이 '톱3'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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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은행, TMLF로 약 45조원 유동성 투입(상보)

- 중국 인민은행이 선별적 중기유동성지원창구(TMLF)를 통해 일부 금융기관에 2천674억위안(약 45조원)의 유동성을 투입했다고 다우존스가 24일 보도했다.인민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2분기 유동성 투입 규모는 이전 분기에 이들 금융기관의 소기업과 민간기업 신규대출 규모를 토대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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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차기 무역협상 30일 베이징…8일엔 류허 방미(상보)

- 미국과 중국 간이 다음 주부터 베이징과 워싱턴에서 무역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24일 다우존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내무장관이 이달 30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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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고용 촉진하려면 인플레 목표치 상향해야"

- 미국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고용을 촉진하길 원한다면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상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미 경제정책연구소(EPI)의 페드로 니콜라치 다 코스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23일(현지시간) 포브스에 기고한 글에서 연준이 통화정책 전략과 도구 등을 재검토하는 작업에 돌입한 것은 연준의 금리가 2% 수준인 상황에서 경기침체가 닥칠 경우 금리를 내릴 수 있는 여지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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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은행, 추가 지준율 인하 루머 부인

- 중국 인민은행(PBOC)이 한 달 사이 두 번이나 지급준비율(RRR·지준율) 인하가 임박했다는 시장의 루머를 부인하고 나섰다.인민은행은 산하 금융신문망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일부 지방은행에 대해 지준율을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시장의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다우존스가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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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경기 비관론' 팽배한 채권시장에 도전장"

- 국제 유가 급등세가 이어지며 채권시장이 강한 저항에 부딪혔다는 진단이 제기됐다.EAB인베스트먼트그룹의 아르님 홀저 매크로 전략가는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를 통해 "유가 랠리가 채권 투자자의 어두운 글로벌 경기 전망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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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원화 매도 의견 유지…신흥국 투자 주춤"

- 골드만삭스는 원화 매도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골드만삭스의 재크 팬들 이코노미스트는 23일(미국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원화 가치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로 하락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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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中 클라우드 시장 공략 강화 발표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급성장하는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출범을 발표했다.차이나데일리에 의하면 MS는 24일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다이내믹스 365가 내달 6일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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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中 경제, 회복 중이지만 경기부양책은 여전히 필요"

-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부양책은 아직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노무라는 중국의 경기 회복세가 아직 탄탄하지 못하다며 다시 성장률이 고꾸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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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호주 이어 美 당국으로부터도 드론 택배 승인 획득

- 구글 계열 드론 운영사가 美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드론 택배를 처음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24일 전한 바로는 FAA가 구글 계열 윙 에비에이션에 처음으로 미국 내 상용 항공 택배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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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지원 中 춤 교습 앱 탕더우, 1억 弗 차입"

- 텐센트가 지원하는 중국 춤 강습 앱이 갈수록 늘어나는 중국 노령층을 발판으로 시장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SCMP에 의하면 베이징에 거점을 둔 샤오탕 테크놀로지가 운영하는탕더우는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텐센트 주도의 최근 차입 등을 통해 모두 1억 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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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메릴린치 "돼지열병, 미중 무역협상 영향줄지도"

-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미중 무역협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의 로스 길라디 애널리스트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돼지고기 가격 상승이 중국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며, 중국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양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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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R-IOER 금리 역전…연준, 내주 FOMC서 IOER 조정할까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다음 주 4월 30일~5월 1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초과지급준비금리(IOER)를 기술적으로 소폭 조정할지 주목된다.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연방기금 시장의 실효연방기금금리(EFFR)가 IOER(2.40%)를 넘어서며 2.44%까지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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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조정장 시작되나…부양책 축소 가능성 무게

- 중국 정부가 부양책을 축소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중국증시 조정이 우려가 나오고 있다.상하이종합지수는 올해 30%가량 오르면서 거침없이 올랐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 최고정책 결정기구인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디레버리징과 자산 거품 억제에 다시 방점이 찍히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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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 4대 은행, 달러가 고갈되고 있다"

- 중국 대형 상업은행들이 달러화로 표시된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지면서 달러 고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4대 상업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달러 부채 규모가 달러 자산 총액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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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인 2명 스파이혐의로 기소…GE서 영업비밀 훔쳐

- 미국 법무부가 중국인 엔지니어와 사업가 2명을 산업 스파이 혐의로 기소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4일 보도했다.제너럴일렉트릭(GE)에서 영업비밀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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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시장 예상 웃돈 1분기 실적 발표..주가↑

- 미국 포토 메시징 앱 스냅챗 모기업 스냅이 시장 예상을 웃돈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크게 뛰었다.외신이 24일 인용한 집계에 의하면 스냅은 지난 1분기 매출이 3억2천만 달러로, 한해 전보다 3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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