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 수준까지 오른 데 따른 가격 부담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2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35포인트(0.16%) 하락한 26,615.0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05포인트(0.14%) 내린 2,929.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78포인트(0.13%) 하락한 8,110.0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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