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2분기에도 적자 불가피"

"1분기 현금, 22억 弗..3월 9억2천만 弗 CB 도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美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가 지난1분기 7억 달러의 손실을 낸 것으로 발표됐다.

외신이 25일 새벽 전한 바로는 테슬라는 현 2분기에도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는 이런 실적 부진이 고객에 대한 차량 인도 상의 차질과 모델 3 저가 버전 탓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테슬라는 1분기 가용 현금이 22억 달러로 집계됐다면서, 지난달 9억2천만 달러의 전환사채(CB)가 만기 도래했음을 상기시켰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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