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성장 전망 하향…캐나다달러 약세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다.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BOC는 이날 통화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했다. BOC는 또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7%에서 1.2%로 하향 조정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062

-WSJ "이번 실적시즌, 예상 하회한 기업 주가 하락 가팔라"
미국 실적시즌에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공개한 기업들의 주가 하락 폭이 더욱 가파르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
1분기 실적이 전문가 예상치에 못 미치는 기업의 경우 실적 발표 이후 2거래일 동안 실적 발표 전 2거래일보다 평균 3.5% 하락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073

-무어 연준 이사 후보자, 이번엔 지역 비하 발언 논란
스티븐 무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자가 이번엔 지역 비하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24일 CNBC에 따르면 무어는 2014년 하트랜드 연구소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신시내티와 클리블랜드 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071

-"美증시 사상최고가에도 투자자 흥분하지 않아"
미 증시가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투자자들이 열광하지 않는다고 24일 CNBC가 보도했다.
투자정보업체인 T3라이브닷컴의 스콧 레들러는 "투자자들은 신고가 경신에도 계속해서 시장을 의심하고 있다"면서 "특히 투자 심리가 낙관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060

-JP모건 "S&P500, 올해 3,000 갈 것"
JP모건 전략가들이 올해 S&P500지수가 3,000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4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 전략가들은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 성장의 근본적 회복과 무역 이슈에 대한 일시적 역풍이 끝나면서 S&P500지수는 올해 3,000에 도달할 것"이라면서 "기업들의 긍정적인 가이던스 역시 주가 상승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070

-"주가·국채 이례적 동반 상승…둘 다 연준 대응"
위험자산인 미국 주식과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가 동반 상승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날 장중 2.52%를 기록했다. 2주 이내 최저치다.
전일 S&P500은 지난해 9월 20일에 기록한 기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지수가 8월 29일 이후 역사적 고점을 다시 썼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도 사상 최고기록에 근접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069

-"캐나다, 금리 인상 못 해…금리 인하도 없을 듯"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통화 정책 결정 회의 이후, 전문가들은 예측 가능한 미래에 금리를 인상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BOC가 금리 인하가 없다는 메시지를 줬는데도, 시장이 이를 무시하고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074

-WSJ "이란 제재 등에도 유가 급등 없을 것"
미국의 이란 제재로 인한 공급 차질과 중국 경제 반등 등에도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급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진단했다.
제재 예외 인정 조치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이란산 원유를 사들일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065

-"예상보다 좋은 실적에 주가 신기록 경신 가능"
지난해 12월 주가 급락을 예상했던 월가 전문가가 새로운 사상 최고치 경신이 지속 가능하다는 진단을 내놨다.
24일 CNBC에 따르면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에드 클라이솔드 미국 수석 전략가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시즌이 활황장 예상의 주요 요인이라고 지목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055

-블랙록 CEO "이란 제재 따른 유가 급등 우려 안 해"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이란 제재 강화에 따른 유가 급등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4일 CNBC에 따르면 핑크 CEO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금융 콘퍼런스에서 "이란 제재에 따른 영향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작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054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