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조정이냐 레벨업이냐…갈림길 선 월가

-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 수준까지 오른 가운데 월가 전문가들은 24일 향후 행보에 대해 엇갈린 전망을 하고 있다.현 상황을 강한 상승장으로 보기 어렵다는 진단과 지수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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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가격 부담…다우, 0.22%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 수준까지 오른 데 따른 가격 부담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2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34포인트(0.22%) 하락한 26,597.0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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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실적 호조 시간외 주가 3%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세 번째 회계 분기 실적을 내놔 24일 장 종료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3%가량의 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MS는 세 번째 회계 분기 순이익이 88억1천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1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 1.0달러보다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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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글로벌 경제 우려 상승…22개월래 최고

- 달러화 가치는 독일 경제 지표 부진 등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상승했다.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98선을 돌파, 22개월 이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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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1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 4% 상승

- 페이스북 주가가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24일 장 종료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4%가량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1분기 순이익이 24억3천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8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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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글로벌 경제 우려 상승…獨·호주 강세

- 미 국채 가격은 다시 실망감을 준 독일 경제 지표 등에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가 커져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4.8bp 내린 2.522%를 기록했다. 지난 3월 22일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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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금리 인상 못 해…금리 인하도 없을 듯"

-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통화 정책 결정 회의 이후, 전문가들은 예측 가능한 미래에 금리를 인상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또 BOC가 금리 인하가 없다는 메시지를 줬는데도, 시장이 이를 무시하고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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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이번 실적시즌, 예상 하회한 기업 주가 하락 가팔라"

- 미국 실적시즌에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공개한 기업들의 주가 하락 폭이 더욱 가파르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이번 실적시즌엔 많은 기업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하고 있는 만큼 실적 실망이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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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원유 재고 증가 0.6%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증가한 데다 최근 급등에 따른 고점 인식도 더해지면서 소폭 하락했다.2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1달러(0.6%) 하락한 65.8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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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 연준 이사 후보자, 이번엔 지역 비하 발언 논란

- 스티븐 무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자가 이번엔 지역 비하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24일 CNBC에 따르면 무어는 2014년 하트랜드 연구소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신시내티와 클리블랜드 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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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S&P500, 올해 3천 포인트 갈 것"

- JP모건 전략가들이 올해 S&P500지수가 3,00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24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 전략가들은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 성장의 근본적 회복과 무역 이슈에 대한 일시적 역풍이 끝나면서 S&P500지수는 올해 3,000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라면서 "기업들의 긍정적인 가이던스 역시 주가 상승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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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국채 이례적 동반 상승…둘 다 연준 대응"

- 위험자산인 미국 주식과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가 동반 상승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날 장중 2.52%를 기록했다. 2주 이내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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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증시 강세 주춤에 0.5%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증시 강세가 주춤하며 0.5% 상승했다.2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6.20달러(0.5%) 상승한 1,279.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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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1분기 유럽 회사채 질 낮아져"

-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지난 1분기 유럽 기업들의 회사채 질이 낮아졌다고 분석했다.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P는 지난 1분기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기업의 숫자는 전 분기 27개에서 16개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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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이란 제재 등에도 유가 급등 없을 것"

- 미국의 이란 제재로 인한 공급 차질과 중국 경제 반등 등에도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급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진단했다.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이란산 원유 수입국에 대한 제재 예외 인정 조치를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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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독일 경제지표 부진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독일 경제 지표 부진으로 유로존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77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822엔보다 0.049엔(0.0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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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548만 배럴 증가…WTI 낙폭 소폭 확대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548만 배럴 증가했다고 24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4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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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성장 전망 하향…캐나다달러 약세

-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다.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BOC는 이날 통화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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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레벨 부담 약보합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4일 주가지수 사상 최고치 부근까지 오른 데 따른 레벨 부담으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42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9포인트(0.06%) 하락한 26,640.5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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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사상최고가에도 투자자 흥분하지 않아"

- 미 증시가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투자자들이 열광하지 않는다고 24일 CNBC가 보도했다.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전일 지난해 9월 기록했던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역시 9월 최고가에 1% 정도 못 미치며 근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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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좋은 실적에 주가 신기록 경신 가능"

- 지난해 12월 주가 급락을 예상했던 월가 전문가가 새로운 사상 최고치 경신이 지속 가능하다는 진단을 내놨다.24일 CNBC에 따르면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에드 클라이솔드 미국 수석 전략가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시즌이 활황장 예상의 주요 요인이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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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이란 제재 따른 유가 급등 우려 안 해"

-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이란 제재 강화에 따른 유가 급등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24일 CNBC에 따르면 핑크 CEO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금융 콘퍼런스에서 "이란 제재에 따른 영향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작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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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독일 지표 부진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독일 경제 지표가 다시 약해진 영향으로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6bp 내린 2.5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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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필러, 1분기 순익 호조 개장전 1.4% 상승

- 미국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 주가가 1분기 순익 및 매출 호조에 힘입어 24일 개장전 거래에서 1.4% 상승세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캐터필러는 1분기 순익이 18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3.2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6억7천만 달러보다 순익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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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1분기 순익 예상 미달 개장전 0.8% 하락

- 보잉 주가가 1분기 순이익이 예상에 못 미친 데다 올해 실적 전망(가이던스) 발표도 연기해 24일 개장전 거래에서 0.8% 하락세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보잉은 1분기 순이익이 21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3.7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익 24억8천만 달러와 EPS 4.15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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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텍 에셋 "ECB 기다리겠지만, 추가 완화 가능"

- 인베스텍 에셋 매니지먼트는 유럽중앙은행(ECB)이 다음 단계를 결정하기 전에 일부 정책 여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베스텍 에셋의 갈랜드 한스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ECB는 기다리겠지만, 결국 추가 통화 정책 완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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