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정책금리 동결…경기 평가 하향 조정(상보)

- 일본은행(BOJ)이 정책금리를 기존대로 동결하고, 금리를 당분간 낮은 상태로 유지하겠다는 포워드 가이던스도 고수했다.실질 국내총생산(GDP)과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 등은 각각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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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위안화 절하 고시 속 하락

- 25일 중국증시는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1개월 새 최저수준으로 고시한 가운데 하락세를 보였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1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7.67포인트(0.55%) 내린 3,183.9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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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크로스 디폴트' 확산 조짐에 도미노 디폴트 우려

- 중국의 기업들의 도미노 디폴트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채권발행 때 '크로스 디폴트' 조항을 포함하기 시작하면서다.지난주 중국 최대 민간 투자회사인 중국민생투자그룹(CMIG)은 홍콩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홍콩에 상장된 2020년 만기 3억달러 채권과 싱가포르에 상장된 5억달러 채권에 대해 크로스 디폴트 조항이 촉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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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감원 안 한다"…보너스는 위태

-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비용 절감 압박이 심화하는 상황에서도 감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4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사이먼 헤일스 바클레이즈 대변인은 "해고 계획이 없다"면서 세부 사항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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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올해 말 100달러 돌파 예상…글로벌 여파는

- 국제 유가가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 제재 유예 중단으로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브렌트유 가격이 올해 말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존 페인 이코노미스트는 24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일부 대이란 수입 제재에 따른 공급 부족분을 채워줄 것이라면서도 올해 말에 브렌트유가 100달러,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기준으로는 유가가 89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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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기업 85%, EU 투자서 차별받고 있다고 느껴

- 중국 기업의 80% 이상이 유럽연합(EU) 회원국에 투자할 때 차별받고 있다고 느낀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매체는 EU가 중국의 EU 투자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제조, 연구, 선진기술 등 특정 분야에 대해 외국인투자 심사규정을 강화한 탓에 중국 기업들이 EU 투자에 차별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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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루퍼트 머독' 루이강의 CMC 그룹, 美 디스커버리와 제휴

- '중국의 루퍼트 머독'으로 불리는 CMC 그룹 창업자 루이강(50)이 美 디스커버리와 제휴해 급속히 확대되는 중국 중산층을 겨냥한 가족 '에듀테인먼트'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는것으로 나타났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전한 바로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CMC는 전날 디스커버리 채널 모기업 디스커버리와 공동 발표한 성명에서 3~5살 어린이와 그 부모를 겨냥한 가입 기준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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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 中 증시…많이 오른 주식은

- 소비업종이 중국 내 펀드매니저들의 최선호 주식으로 떠오르면서 올해 초 시작된 강세장에서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내 뮤추얼펀드 운용사들은 프리미엄 백주 업체인 오량액(우량예ㆍWuliangye Yibin)과 대표적인 양돈기업인 온씨식품(Wens Foodstuffs Group) 투자를 크게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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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연준, '평균' 물가 목표제 도입 전망…유연성 부여"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평균 물가 목표제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마켓워치가 24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2012년 연준이 2%로 결정한 물가 목표제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유연성을 부여하는 차원에서 평균 물가 목표제로 변경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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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 79%, 유럽을 가장 매력적 투자처로 간주"

- 유럽에 상장한 중국 기업의 약 79%가 이곳을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글로벌타임스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24일 보내온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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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 "연준 이사직 희망…백악관에 누 끼친다면 물러설 것"

- 보수적 논객 스티븐 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 후보자가 연준 이사직을 원하지만, 백악관과 공화당 상원 의원들에 정치적 누(累)를 끼친다면 사퇴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무어는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미국을 전 세계에서 가장 번영된 곳으로 만드는 데 돕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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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호주, 연내 네 차례 금리인하…얌전히 가지 않을 것"

- 인플레이션 부진에 빠진 호주가 연말까지 네 차례에 걸쳐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호주 기준금리에 대한 제방(levee)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일단 결심이 서면 호주중앙은행(RBA)은 얌전히 걷진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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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이란發 유가 급등 가능성 크지 않아"

- 이란산 원유 수입 예외 조치가 연장되지 않으면서 중국이 영향권에 놓였지만 이로 인해 유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분석했다.미국이 대이란 제재를 강화해도 중국으로의 이란산 원유 유입이 중단되지 않을 것이며 중국의 성장률이 반등하기는 했지만, 이로 인해 원유 구매가 급증하지도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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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개인적으로 매매한 美 지방채 내역 보니…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올해 들어 개인적으로 거래한 미국 지방채 내역이 공개됐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미국 정부의 공직자 윤리국(OGE)이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지난 2월 1일 미국 코네티컷주(州) 워터베리시(市)의 지방채를 5만1달러~10만달러 사이 규모로 매각했다. 또 1월 11일에는 1만5천1달러~5만달러 사이 규모로 메릴랜드주 워싱턴 카운티의 지방채를 팔았다. 파월 의장은 지난해 2월 취임하기 전인 2017년 말까진 이들 지방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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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오르는 이유는

- 달러화 가치가 거의 2년래 최고치로 치솟은 데는 유럽의 지표 부진 속에 미국 이외 다른 중앙은행들이 통화완화 기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25일 연합인포맥스 달러지수 화면(6400)에 따르면 뉴욕장에서 ICE 달러지수는 98.193까지 올라 98을 넘어섰다. 이는 2017년 5월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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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료기기 업체 선전 마이루이, 지난해 호실적 발표

- 중국 최대 의료 장비업체 선전 마이루이가 지난해 미·중 무역 마찰에도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차이신이 24일 전한 바로는 선전 마이루이는 지난해 한 해 전보다 43.65% 늘어난 37억 위안의 순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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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분기 7억 弗 적자 발표

- 美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가 지난1분기 7억 달러의 손실을 낸 것으로 발표됐다.외신이 25일 새벽 전한 바로는 테슬라는 현 2분기에도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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