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화신국제, 선전증시서 상장 폐지 가능성 경고
中화신국제, 선전증시서 상장 폐지 가능성 경고
  • 정선미 기자
  • 승인 2019.04.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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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의 거대 에너지 및 금융복합기업 중국화신에너지(CEFC 차이나에너지)의 손자회사인 화신국제(CEFC 안후이 인터내셔널)가 선전증시 상장폐지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차이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신국제는 24일부로 자사의 위험을 경고하는 6개 안내문을 발표했다.

만약 업체의 회계감사관이 지난해 연례 보고서에 대해 '의견 거절'이나 '부정적 의견'을 밝히면 보고서가 발표되는 날 주식거래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이 업체는 말했다.

이렇게 되면 선전증권거래소는 15영업일 안에 이 업체의 주식거래를 중단할지 결정해야 한다.

감사보고서는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선전거래소는 투자자들에게 화신국제가 상장 폐지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당시 화신국제의 2017년 연례보고서에 대해 회계업체는 '의견 거절'을 제시했다.

화신국제의 모기업인 화신상하이국제는 지난해 대규모 부채 문제로 자금난에 빠졌다. 화신상하이국제는 중국화신에너지의 자회사이다.

smje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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