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M과 페이스북 등 핵심 기업 실적이 엇갈린 데 따라 혼조세를 보였다.

2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73포인트(0.47%) 하락한 26,471.3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78포인트(0.03%) 오른 2,928.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35포인트(0.25%) 상승한 8,122.3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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